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은 전북대언어교육원 한국어센터와 함께 결혼이민자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와 쓰기 등 한국어교육 참가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다문화가정 2세중 초등학생. 강사는 아동문학가인 김종필씨(삼천남초교 교사)를 비롯 시인 경종호씨(효림초교 교사), 이정미씨(여울초교 교사), 소설가 김병용씨(문학박사), 최기우씨(최명희문학관 기획연구실장) 등이 담임교사로 참가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063-284-0570)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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