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관 감독 김성호 감독 김영남 감독 김은경 감독 남다정 감독

양해훈 감독 윤성호 감독 이송희일 감독 채기 감독 최익환 감독

전주국제영화제가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숏!숏!숏! 2009’ 참가 감독 10명이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JIFF)는 9일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숏!숏!숏! 2009’에 참여 감독으로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을 비롯해 ‘그녀는 예뻤다’의 최익환 감독, 최근 ‘탈주’를 완성한 이송희일 감독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가 정한 올해 주제는 ‘돈’. 이들은 10분 내외 단편으로 제작하게 되며 우리시대 자화상을 유머와 풍자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들 단편은 옴니버스 장편영화로 구성돼 오는 4월 30일부터 열리는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며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를 통해 오는 9월 극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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