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 총동창회(회장 곽행근)는 어려운 여건에 있는 동문 사업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문 광고록 ‘비전 비즈니스’(사진)를 발간했다.

이 광고록에는 전주비전대 재학생과 졸업 동문들이 운영, 재직하는 도내 사업장 450곳을 기계전기, 음식점 등 업종별로 소개하고 있다.

동문들에 대한 가격 할인 내용도 담겨 있다.

곽회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문 중소 사업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며 “동문들의 상호 교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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