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국어자원봉사회(회장 유춘택)가 8개국 언어로 3권의 책을 내고 14일 오후 2시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전북 외국어자원봉사회가 이번에 발간한 책은 ‘반만년의 숨결 7호’와 ‘국경을 허무는 사람들 3호’ ‘천년 고도의 숨결 2호’ 등 3권이다.

유회장은 “산다는 것은 여러 갈래 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삶의 원칙에 충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책을 출간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효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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