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해바라기봉사단 회장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김순자 회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는 ‘손에 손잡고 해피홈(Happy Home) 운동’ 결산 평가회에서 해피홈 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전북도가 지원하고 (사)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해피홈 운동본부 주관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건축 자원봉사 운동 ‘손에 손잡고 Happy Home 운동’ 전주시 지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김순자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따뜻한 보금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손에 손잡고 Happy Home 운동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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