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사랑의울타리(회장 정정순) 회원 15여명은 18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소망요양원을 찾아 소외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10여명을 목욕시키고 떡(20㎏)과 과일(딸기 10박스), 수건(100장) 등을 나눠 드렸다.

회원들은 지난 1998년부터 매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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