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완주군은 청결한 업소 이미지 개선과 손씻기 생활화를 유도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 33개소 중 5개를 선정, ‘손 씻는 곳’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완주군은 희망 업소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설치 공간, 배관공사 등 설치 가능여부를 현지 확인한 뒤 대상업소를 선정하고 설치비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서 제출시한은 이달 25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나 환경위생과 위생관리계(T. 240-4089)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