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누적관람객수 14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구가하고 있는 ‘워낭소리’가 국립전주박물관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여성희망홀에서 세 차례 상영된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27일 오후 7시로 전북독립영화협회가 공동체 상영회로 마련한 자리. 관람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이다.

(063-254-3813) 이를 무료로 상영하는 국립전주박물관은 28일 오후 5시와 다음달 7일 오후 7시 박물관 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

이는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한 자리다.

(063-220-1018)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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