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임시회를 개회중인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주유선)는 25일 관련부서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등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특히 최근 미륵사지석탑 복원과정에서 약1400년 전의 유물이 대거 발견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익산을 찾고 있어 유적전시관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라 이를 재조명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주유선 의원장은 “관람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제대로 알려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행사와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관광객이 머물고 갈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정성헌기자 jsh@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