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업환경협의회(회장 나병윤 (주)전주페이퍼 전무)는 25일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제8회 우수환경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웅재 고창군 부군수 등 10명에 대해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전북기업환경협의회는 환경보전 포스터 전시와 산사랑 하천사랑 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내 환경보전을 위한 기업인 단체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웅재 고창군 부군수는 기업의 환경 애로 해결 시스템 운영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 (주)모나리자 임영섭 대리와 (주)KCC전주공장 조재현 과장, (주)두산전자BG익산공장 박정훈 대리, 한국바스프(주) 민세기 차장은 각각 폐기물 재활용과 유해화학물질 배출량 저감 등으로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주)휴비스 현제원 주임과 KCR 임준영 사원, (주)넥솔론 권혁수 팀장, (주)테크팩솔루션 정형철 주임, 에코솔루션 김병철 과장은 환경오염관리 우수 공로 등으로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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