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치센터(위원장 양규태)는 최근 주민자치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풀뿌리’지 창간호를 내놓았다.

이번 창간호에는 주민자치센터의 설치와 운영조례를 비롯 위원회의 역할, 활동사항 등을 자세히 실어 군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특집을 마련했고, 부안읍의 연간 행정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기도 했다.

양규태 위원장은 “작은 책자지만 주민자치를 이해하고 주민자치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주민자치 종합지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치센터측은 ‘풀뿌리’지를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는 물론 전국주민자치센터에 배포할 계획이다.

(063-580-4601)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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