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이날 오전 10시 학교 희망홀에서 신입생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
이남식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화해와 일치’란 2009학년도 캐츠프래이즈를 설명하면서 대학생활에 대한 당부와 대학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우석대도 이날 대학 체육관에서 라종일 총장을 비롯, 신입생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전주비전대 역시 이날 신입생 신태규(자동차과 1학년) 학생의 입학 선서와 함께 2009학년도 새 학기에 들어갔다.
한편 전북대는 지난달 27일 도내 대학가운데 가장 먼저 입학식을 가졌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