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은 4일 전문 게임인력 양성을 위한 전라북도 게임아카데미 2기 정규과정이 최근 개강식을 가졌다며 본격적인 현재 도내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교육기간 중 실무종사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 이수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교육의 초점을 둘 방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2기 수강생들이 전라북도 디지털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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