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진북동(동장 박갑진) 사랑의 울타리(회장 오병남) 회원 10여명은 10일 관내 학수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께 국수 등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민희기자 mh0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