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장태영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 7명은 10일 오후 2시 전주시상하수도사업소 사업장인 대성정수장 및 환경사업소, 누수신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상하수도사업소가 2009년부터 복지환경위원회로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기울이기 위해서 실시됐다.

장태영 복지환경위원장은 “발로 뛰는 현장활동을 수시로 전개, 전주시 행정의 과실여부 점검 및 사고 예방 등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민희기자 mh0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