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은 10일 지도원 3층 교육장에서 도내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관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상 질병예방 △직무스트레스관리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근로자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김봉년 전북지도원장은 “근로자들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 실시된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기술지원 및 각종 자료지원 등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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