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민 이사 김종업 상무이사 이춘근 부장
(주)푸르밀 전주공장 노정민 이사(50) 등 도내 상공인 3명이 오는 18일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상 등을 수상한다.

11일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노정민 이사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주)신한방 김종업 상무이사(57)와 영우냉동식품(주) 이춘근 부장(46)은 각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게 된다.

노정민 이사는 신제품 개발과 원가 혁신, 노사화합 성과 등을, 김종업 상무는 섬유업계 생산체계 개선과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제품 개발을, 이춘근 부장은 효율적인 인력배치로 인건비 절감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기념식 당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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