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사건사고 입력 2009.03.15 15:33 기자명 이강모 kangmo@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주교도소(소장 장영석)는 16일부터 20일까지 소 내 교육실에서 전 수형자 중 음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수형자 43명을 대상으로 ‘외식산업 창업교육’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수형자는 교육기간 중 배운 지식과 본인이 관심 있게 연구한 주제로 ‘외식산업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해, 관련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자 1명에게는 표창장이 주어진다. 장영석 소장은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음식문화의 본고장인 전주에서 이 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의욕을 고취하게 해줘 감사하다”며 “수형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으로 임해 출소자의 성공적 사회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기자 이강모 kangmo@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교도소(소장 장영석)는 16일부터 20일까지 소 내 교육실에서 전 수형자 중 음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수형자 43명을 대상으로 ‘외식산업 창업교육’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수형자는 교육기간 중 배운 지식과 본인이 관심 있게 연구한 주제로 ‘외식산업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해, 관련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자 1명에게는 표창장이 주어진다. 장영석 소장은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음식문화의 본고장인 전주에서 이 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의욕을 고취하게 해줘 감사하다”며 “수형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으로 임해 출소자의 성공적 사회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