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을사랑봉사대(회장 이영식)는 소년소녀가장 아이들과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지난 20일 고을사랑봉사대는 소년소녀가장세대와 가정위탁 세대 중인 초등학생 40여명과 현충사 독립기념관 시설도 둘러보고 모처럼만의 가족적인분위기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회원 13명과 아이들은 아버지로, 자식으로 자리를 같이 하면서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고창=김준완기자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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