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중과 전주 오송중, 정읍 푸른학교, 남원 연화학교 등 새로 건립되는 4개 학교가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북도 교육청은 24일 완주 둔산중 등 4개 신축사업을 추진하는 임대형 민자사업 시행자인 푸른 배움터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사업 시행자는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4월 준공한 뒤 소유권을 도 교육청에 이전할 예정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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