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0)가 솔로곡을 내놓았다.

SBS TV 월화드라마 ‘자명고’ OST에 참여, ‘나 혼자서’(작곡 이상준)를 불렀다.

낙랑공주(박민영)의 슬픈 운명을 담은 노래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발라드다.

극중 박민영(23)의 메인 테마로 24일부터 흘러나온 ‘나 혼자서’는 26일 멜론과 도시락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자명고’ OST는 4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KBS 2TV ‘뮤직뱅크’, 28일 MBC TV ‘음악중심’, 29일 SBS TV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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