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5일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KTF 전용 쇼보디가드폰(모델명: SPH-W7100) 출시에 맞춰 아이서치와 SEND위치 등 안전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쇼보디가드폰(SPH-W7100)은 위급한 상황에 휴대전화 뒷면의 고리를 잡아 당기거나 SOS메시지를 보내면 미리 저장된 상대방(보호자)에게 긴급 메시지와 휴대폰 위치를 지도로 전송하는 ‘긴급위치전송기능’을 갖고 있다.

여성이나 어린 자녀들에게 든든한 보디가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는 아이서치나 SEND위치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쇼보디가드폰을 비롯한 모든 단말기 사용 고객이 해당 기간 내에 서비스 가입 후 익월 말까지 유지한 모든 가입자들에게 MMS(멀티미디어 메시지)로 ‘기프티쇼’가 경품으로 발송된다.

아이서치를 가입한 경우 리얼커피빈초콜릿(대)를, SEND위치를 가입한 경우 베리필드도넛 2종을 받을 수 있다(중복가입가능). 기프티쇼의 유효기간은 발송일 기준으로 2개월(D+60일) 까지로 유효기간 내에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F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강력범죄들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위치관련 이동통신 서비스들이 쇼보디가드폰의 긴급위치전송서비스와 결합하여 보다 강화된 안전서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사진설명: KTF고객이 쇼보디가드폰으로 아이서치, SEND위치 서비스에 가입하고 던킨도너츠 기프티쇼를 받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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