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현재 추진중인 상수도유수율 제고를 위한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의 명칭을 ‘맑은 물 공급사업’으로 전면 개정했다.

시는 지난 달 20일부터 25일까지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명칭공모를 실시했으며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최종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61.4%의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아래 지난달부터 추진했으며 오는 2014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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