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개해온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을 전개하고, 음악봉사자들이 클래식 음악과 색소폰 등을 연주하며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흥취를 한껏 높이게 된다.
또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해 도토리묵, 파전, 국수, 김밥,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바자회도 실시한다.
또 2일은 금암2동(동장 김태수) 노래교실(회장 김숙자) 회원 20여명이 그 동안 박미옥 지도강사에게 배운 ‘찔레꽃’ 등의 노래를 부르고 3일은 송천2동(동장 송탁식) 기타교실(회장 김정숙) 회원 7명이 장세경 강사로부터 배운 ‘봄이 오면’ 등을 연주한다.
/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