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사 자생클럽 운영 목적은 자율적인 외국어 클럽활동 지원을 통해 교원의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업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외국어교사 자생클럽은 영어시사뉴스토론(익산 어양중 교사 소경아 등 9명)을 비롯, 모두 50개팀, 320명의 외국어교사가 참여했다.
이들 교사는 앞으로 영어 토론능력향상 방법연구와 교수법향상 연구 및 영어구사능력 배양 등을 연구하게 된다.
외국어교사 자생클럽은 원어민을 포함하여 5명~10명이내의 외국어교사들로 구성됐으며, 팀 당 300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받아 단위학교 현장수업에 대한 실질적 문제 개선과 향상을 위한 연구활동을 벌이게 된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