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브레인 스토밍 회의 기법을 도입,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이강수 서장)는 정보보안과는 6일 업무에 능통한 전문가로의 도약을 위해 정보관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회의를 개최했다.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은 3인 이상의 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를 전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위한 학습 도구이자 회의 기법이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새로운 지식의 함양을 위해 정보 기관간 효율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도입됐다.

이강수 서장은 “정보는 사소한 창의적인 생각에서부터 출발 한다”며 “모두가 열성과 주체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새롭게 달라진 경찰상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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