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승성신 이사장)은 8일 전북지부를 초도 순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승성신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갱생보호대상자의 원만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비록 현실은 어렵고 힘들어도 성실하게 노력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공단 명칭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로 변경되어 지부 현판식을 공단 이사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김천길 운영위원장, 김영구 운영위원회 고문, 최충원 재정지원후원회장, 김영임 여성후원회장, 박애숙 온고을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정문에서 개최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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