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군민화합 행사 취소 부안 입력 2009.04.16 17:12 기자명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오는 30일부터 5월2일까지 부안스포크파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46회 부안군민의 날 군민화합행사’가 취소됐다.김호수 부안군수는 16일 “군민화합행사의 취소로 얻게 되는 1억 5천여만원의 예산은 읍․면에 배정하여 가뭄을 극복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소 배경을 밝혔다.김 군수는 또한 군민화합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할 계획이었던 ‘군수배 체육대회’도 차후로 연기하기로 했으며 다만, 제46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민대상’ 수상대상자와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등을 모신 가운데 실내행사로 간소하게 치르겠다고 말했다./부안=강태원기자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30일부터 5월2일까지 부안스포크파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46회 부안군민의 날 군민화합행사’가 취소됐다.김호수 부안군수는 16일 “군민화합행사의 취소로 얻게 되는 1억 5천여만원의 예산은 읍․면에 배정하여 가뭄을 극복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소 배경을 밝혔다.김 군수는 또한 군민화합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할 계획이었던 ‘군수배 체육대회’도 차후로 연기하기로 했으며 다만, 제46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민대상’ 수상대상자와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등을 모신 가운데 실내행사로 간소하게 치르겠다고 말했다./부안=강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