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마라톤 참여자와 나들이 인파 5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팸플릿을 배포,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동상담과 이동평가도 실시했다.
공단 김성천 팀장은 “경기침체로 실업급여 신청자수가 사상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고용시장이 냉각되고 있어 사회적약자인 장애인 취업이 쉽지 않다”며 “캠페인을 통해 일반대중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