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무주군 공무원은 군민들을 위해 일하고 존재하는 것임을 언제나 명심해야 한다”며 “군민들이 편하고, 쉽고, 빠르게 도움을 받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 군수는 이어 “내 입장, 내 시간만을 우선시 하며 군민들을 외면하지 않았었는지 다같이 점검하고 되돌아보자”고 덧붙였다.
홍 군수는 또한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내 고객임을 잊지 말라”며 “어떤 사이 발생했을 때 부서 간에 업무협조와 지원이 보다 적극적이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반딧불축제를 비롯한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과 태권도행사 등 현안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실무 부서원들을 격려하고 완벽한 추진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