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성수)가 21일부터 오는5월7일까지 (17일간) 제201회   임시회를 열고 2009년도 주요사업 현장방문, 제1회 추가 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을 심사 의결한다.

이번 2009년도 주요사업 현장방문은 군청사 신축사업 등 42개 사업을 대상으로 당초 계획에 대한 사업추진상황, 문제점 사업을 중점 점검하여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성수 의장은 "2009년도 군정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세밀하고 면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모범.우수 사업에 대해서는 확대      보급하고 미비한 부분은 지역주민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한 대안제시    와 집행기관의 특별한 대책강구를 요구하는 등 실태조사가 내실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21일부터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군수가 제출     한 7,492백만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으로 예산   안중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지방채 발행 6,000백만원에 대하여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안= 강태원기자k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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