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은 22일 ‘정보통신의 날’ 과 5월 1일 ‘근로자의 날’ 에 우체국 창구는 정상근무하나 일반우편물 배달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20일 밝혔다.

체신청은 이날 우편물 접수와 금융창구 업무, 특급우편·등기소포(택배포함) 등 시급성을 요하는 우편물은 평상시와 같이 배달하지만, 일반우편물은 배달 하지 않는다면서 긴급한 우편물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은 배달 일수를 감안해 미리 우편물을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승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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