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사단 전투지휘검열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화랑 훈련이 오는 24일까지 전북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조재토(대장) 2작전사령관은 21일 탐색격멸작전 중인 35사단 전술지휘소를 방문하여 작전상황을 보고받고 훈련 장병들을 격려했다.

작전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민․관․군․경 제작전요소를 통합하여 현장에서 조기에 작전을 종료하는 것이 관건으로 평상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완벽한 전투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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