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위원장은 “풍부한 학교운영위원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며 각 학교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운영위원장 135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규호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학교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시는 운영위원장들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교육당국이 현재에 만족하는 교육을 넘어 미래지향적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들이 끊임없이 지원하고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