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문화의집(관장 김선태)이 29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공연․전시나눔(문화바우처)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효자문화의집은 2009 공연전시나눔-문화바우처 사업 전북지역 주관처로 선정돼 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섭외, 관람권 제공 및 현장 서비스 등 저소득층의 문화향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91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4만3천여명에게 균등한 관람기회 제공과 함께 문화향수기회를 확대해왔다.

/박주희기자 qor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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