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섭 소장은 특별범죄예방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교사특별범죄예방위원 위촉 및 멘토링사업의 의미는 학생보호관찰대상자와 선생님 간 1:1 결연을 맺어 대상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원만히 적응하게 하고 재비행을 방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보호관찰제도 설명과 특별범죄예방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학생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재비행을 방지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강모기자 kangmo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