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전북(대표 황제헌)은 1일부터 5일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앞 ‘공유’ 갤러리에서 ‘이벤트가 있는 웨딩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계약만 하려는 웨딩박람회가 아닌 예비신랑신부가 전시를 즐기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갤러리에서 열리는 웨딩초대전으로 마련됐다.
2009년 트렌드 웨딩드레스 전시회와 함께 전주 인기있는 스튜디오 사진전, 웨딩관련 상품 할인행사, 즉석경품 행운, 웨딩드레스 입어보기 체험, 커플 포토페스티벌 등 웨딩박람회를 통한 많은 혜택과 경품이 주어진다.
황제헌 대표이사는 “박람회라는 타이틀 때문에 계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되는 즐겁고 행복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웨딩전북 초대전은 이벤트뿐만 아니라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실속파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qorf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