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순호, 배선례, 권나, 박예형씨

전북도 교육청은 지난달 30일 5월의 친절 교직원 5명을 선정, 발표했다.

교사 분야에서 이리북일초 병설유치원 이순호(여 41)씨와 정읍 동신초 배선례(여 59)씨가, 일반직 분야에서 익산교육청 권나(여 36)씨와 정읍교육청 박예형(여 33)씨가 각각 선정됐다.

익산과 정읍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사이버투표에서 선정된 이들은 고객 중심의 업무추진으로 전북교육의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1일 도 교육청 청원조회에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 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받게 된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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