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김정란씨는 2일 오후5시 공예품전시관 앞에서 ‘홍보대사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개막식에 참가하게 되며, 다음날에는 제15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전이 열리는 코아 아울렛 전시관과 한지오브제, 대학전시관 및 전주시 한스타일관을 방문하여 참가자 및 관객과 만남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한 경기전 수복청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전통다도체험을 통하여 전주차문화에 대한 마음 나눔 행사를 펼치는 등 ‘한스타일 전주’를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게 된다.
사미자씨는 각종 드라마에서 넉넉한 친정엄마와 깐깐한 시어머니를 넘나들고 있으며, 김정란씨는 ‘너는 내 운명’에서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유별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