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문화 유적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전통문화중심도시에 걸맞는 역사관 확립을 통해 항상 연구하고 발전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3기째를 맞는 공직멘토링제는 갓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공직 선배들을 결연시켜 간접 경험을 부여하고 안정감과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직장 내 화합을 꾀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강안 구청장은 “멘토링제가 선후배간 친화력 및 결속력을 다지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멘토링제의 운영 개선 등을 검토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