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8일까지 3주간 실시된 교육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둬 지역의 명예는 물론이고 전라북도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지난 2007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김 씨는 투철한 공직관과 성실한 자세로 현재 청웅면사무소에서 산업업무를 맡고 있으며, 사무실을 찾는 모든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