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동장 이종대)은 11일 통장 회의를 팔복동 탄소기술원에서 개최했다.

효자4동 관내 통장단 55명은 이날 전주 탄소기술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전주 탄소 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탄소 기계 시설들을 둘러봤다.

효자4동 통우회 채완병회장은 “탄소 산업이 향후 전주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꿈의 산업이라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 전주시가 탄소 메카로 성장하는데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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