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강안)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성과 활용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홍보하고 있다.

  새주소는 2011년까지 현 주소와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2012년부터는 새주소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등록증 또한 새주소로 변경되는 것을 알림으로써 제도 정착을 앞당기기 위한 수단.완산구는 지난 11일 완산고를 시작으로 22일까지 11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새주소 홍보 팸플릿과 물품 등을 이용하여 주민등록증 방문 발급과 병행해 새주소 설명회를 열고 있다.

/ 강찬구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