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 전주교육청은 당면 현안인 ‘학교상수도 요금 인하를 위한 전주시급수조례 개정’과 ‘노후 급식기구 및 급식시설 현대화 지원 확대’, ‘영어체험학습센터 시설확충’ 등을 건의했다.
유기태 교육장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교육학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의 투자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찬욱 의장은 “교육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협력 사업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