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동중학교(교장 조남현)발면교실에서는 18일 임실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mpc를 활용한 미래 수업 배우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차세대 미래 수업에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umpc를 활용하여 학부모 정보 검색대회를 실시함으로써 디지털 교과서, 사이버 가정학습, 사이버 교육시스템 등 초∙중등 교육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고등교육에서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세계수준에 이른 우리나라의 e-러닝 교육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u-러닝 교육방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대해 조남현 교장은“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는 우리나라의 무한 질주하는 IT산업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오리라 예상된다”며“이에 따라 학부모도 u-러닝 학습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차세대 미래 수업 모형을 알고 준비된 학부모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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