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EM연구개발단(단장 장원길)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제 1회 대한민국 로하스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로하스 어워드는 (사)한국로하스협회가 친환경적이며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제품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사회발전을 보도하기 위해 마련한 것.   20일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명자 회장(한국로하스협회), 이광재 국회위원(국회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정책연구회), 이병옥 차관(환경부), 정장식 원장(중앙공무원교육원)등이 참석했다.

EM연구개발단은 지구온난화와 생태계파괴 등에 따른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건강한 식생활, 생태적 라이프스타일, 대체의학, 자기계발을 주제로 로하스적 삶을 지향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그린캠퍼스 만들기, 지역전통산업 육성, 친환경 주거생활을 위한 진안군 아토피 클러스터 조성사업 및 친환경농업중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등 삶의 방식을 다양한 형태로 제시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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