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불량 가스렌지를 교체(시가 30만원) 시공하고 생활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칠순의 문석주 할아버지는“ 항상 집주변 청소를 깨끗이 하고 싶었지만 중증장애 아들과 손자를 어렵게 키우느라 집안정리를 할 수 없었으나 이렇게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깨끗 하게 치워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용직 해리면장은“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훈훈한 인정 이 흐르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 랑을 실천하고 현장 봉사함으로서 복지체감도 향상을 도모하여 면민 복지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높이는데 공무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