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특수교육연합회 교직자 대회가 5일 오전 10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최규호교육감과 박규선 교육위원회 의장 등과 특수 교육 담당 교직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수교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전북맹아학교 조향숙, 전주유화 조영호, 자림학교 박미자, 전주초 김민성, 부안창북초 소진묵선생님 등 5명이 교육감상을 받게 되며, 전주은화 이종욱, 전주은화 서원욱, 전주유화 배윤순교사 등이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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