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동 장학사 황현실씨 박성채씨 오용미씨

전북도교육청이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실시하는 6월의 친절공무원인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김쌍동장학사, 기획예산과 황현실씨, 남원산내초 박성채, 남원교육청 오용미씨가 선정됐다.

도교육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김장학사(46)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 및 항상 밝은 얼굴로 친절하게 민원 응대를 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기획예산과 황씨(37)는 친절의 생활화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예를 갖춘 전화문의 답변으로 기관 신뢰도 제고에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남원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산내초등학교 박교사(44)는 외부 장학금을 적극 유치하여 불우학생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 성실성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는 친절 행정을 구현한 점이, 남원교육청에 근무하는 오씨(37)는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 및 친절과 봉사를 바탕으로 교육행정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기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청원조회시 이들에게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와 탁상시계를 전달하게 된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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