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주식회사 김제” 만들터   이건식 김제시장은 민선4기 4주년을 맞아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를 만들기 위해 10만 시민과 함께 밤낮 없이 뛰어온 지난 3년을 회고하고 남은 1년에 대한 확고하고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오로지 자랑스런 김제 시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과 모든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가능했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성과는 “김제인의 자긍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시장은 그동안 확인된 성과와 가능성을 바탕으로 “김제의 역사와 미래를 열어 가는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잘사는 주식회사 김제를 기필코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종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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